안녕하세요!
방구석레시피의 방구석요리사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죠!!!!
너무너무 보고싶었습니다ㅠㅅ ㅠ
저는 몸이 안좋은데 할 일은 어찌나 많던지.....!!!
그래도 어느정도 다 마무리 하고 돌아왔답니다.
오늘의 레시피는 오랜만에 돌아온
방구석요리사의 애정하는 음식이예요!!
바로바로 간장비빔국수입니다.
어릴적부터 외할머니가
쓱쓱 비벼주면 왜그렇게 맛있던지!!
별다른게 들어가지도 않는데 그맛은 .....
진짜 짱짱! 추억의 음식이랍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수많은 간장비빔국수를
따라해봐도 저는 이 비율이 가장 맛있더라구요.
최소한의 재료만 넣고 가볍게 즐겨보세요!
요즘 이것넣고 저것넣고 다양한 레시피가
많이 나오는데 다 필요없이 딱
3가지만 넣으면 된답니다!
오늘은 빨리 시작해볼까요?
양 : 혼자서 적당히 먹기 좋은 양
시간 : 재료손질 포함 10분이내
난이도 : ★☆☆☆☆
재료비용 : 방구석요리사기준 국수 500원어치 +@
재료는
소면 한웅큼
양념장은 (기준 : 수저)
간장 1 / 설탕 0.5 / 참기름 0.5
선택사항 : 달걀후라이, 참깨
혹여 면 양이 많다면 간장 2, 설탕1, 참기름 1
이렇게 넣어주시면 되겟죠?
정말 간단하죠?
물을 올리고 끓으면 면을 넣어줍니다.
끓어오르면 찬물을 조금
넣어주는데 이렇게 3번 해줍니다.
차가운물에 면을 헹궈서
쫄깃하게 한 다음 그릇에 담아주세요.
면에 양념을 넣어주세요.
오늘의 비율은 간장 1 : 설탕 0.5
: 참기름 혹은 들기름 0.5입니다.
이 비율이면 끝입니다!
먹음직스럽게 비벼줍니다.
저는 면이 조금 적어서
후라이를 하나 올려줄거예요!
참깨는 뿌리지않았는데
뿌리면 고소하니 더 맛있답니다.
간장의 짭쪼롬한 맛에 설탕의 단맛,
참기름 혹은 들기름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별거 넣은게 없지만 크게 떠먹다 보면......
어느새 바닥나는 그런 국수랍니다.
저는 국수중에 간장국수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여태 이것보다 맛있는
비율은 본 적이 없답니다.
저녁에 허기질 때, 밥은 먹기 싫고
귀찮을 때 한 번 드셔보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간장비빔국수가 마음에 드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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