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단 2

냄비에서 시골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방구석 포레스트 "아욱된장국"

안녕하세요! 방구석레시피의 요리사! 방구석입니다! 오늘은 끓이기 시작하면 시골냄새가 보글보글 올라오는 바로바로! 아욱된장국을 소개해드릴거에요. 이 맛있는 된장국을 얼른! 빨리빨리! 알려드리고 싶어서 !!!!! 눈 뜨자마자 포스팅을?! 해버렸지 뭐예요~ 제가 소개해드린 음식이 아직은 적지만~ 비교적 예전에 소개해드린 '배추의 단맛과 된장의 구수한 맛이 아주 좋은 알배기배추된장국'도 매우 좋지만요! 오늘의 아욱된장국도 아주아주 좋답니다. 향이나 맛이...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요! 방학 때 산골이나 논밭이 있는 시골집에 놀러가면 할머니가 푹 끓여준 된장국의 맛과 향이랄까요? 눈오는날 밖에서 놀다가 된장국 향기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집에 들어와서 밥상에 앉는 맛이랄까요? 확실한 건 이 한그릇이 밥도 부르고~ ..

국, 탕, 찌개 2022.01.25

먹고 싶은데 너무 복잡해? NO ~ 이제는 밥+10분!"표고버섯우엉밥"

안녕하세요~ 방구석요리사 방구석입니다! 다들 우엉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작년에 회사에서 우연히 선물받은 다이어트 도시락을 하나 먹어봤는데요~ 거기에 연근우엉밥이 들어있었는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근데 그걸 먹자고 그 도시락을 항상 사먹을 순 없잖아요ㅠ_ㅠ 성분표에 들어가는 재료를 보니 우엉, 연근, 조미료+간장이 들어가는데... 그 조미료간장맛을 흉내내긴 싫어서!!!! 인터넷에 우엉밥을 찾아보니 이런저런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우엉밥이라기 보단 모둠야채 영양밥이라는 표현이 맞을거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제가 원한건 이런게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나는 복잡한건 싫다." "간단한 조리과정을 원한다." "한 끼에 많은 돈을 쓰기에는 부담스럽다" "재료가 별로 없는데 재료를 사기에..

밥, 죽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