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구석레시피의 요리사! 방구석입니다! 오늘은 끓이기 시작하면 시골냄새가 보글보글 올라오는 바로바로! 아욱된장국을 소개해드릴거에요. 이 맛있는 된장국을 얼른! 빨리빨리! 알려드리고 싶어서 !!!!! 눈 뜨자마자 포스팅을?! 해버렸지 뭐예요~ 제가 소개해드린 음식이 아직은 적지만~ 비교적 예전에 소개해드린 '배추의 단맛과 된장의 구수한 맛이 아주 좋은 알배기배추된장국'도 매우 좋지만요! 오늘의 아욱된장국도 아주아주 좋답니다. 향이나 맛이...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요! 방학 때 산골이나 논밭이 있는 시골집에 놀러가면 할머니가 푹 끓여준 된장국의 맛과 향이랄까요? 눈오는날 밖에서 놀다가 된장국 향기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집에 들어와서 밥상에 앉는 맛이랄까요? 확실한 건 이 한그릇이 밥도 부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