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구석레시피의 방구석요리사입니다.
오늘 목요일쯤 되었나 싶었는데
아직도 화요일이네요..ㅎ-ㅎ
언제 금요일이 되려나요!ㅠㅅㅠ
오늘은 요리는 차려먹기는 귀찮은데
맛있는 음식이 먹고싶을 때 쵝오-!
양송이버섯삼겹살볶음입니다.
양송이버섯과 고기는 떼어놓을 수 없는 조합이죠?ㅎㅎ
저도 오늘은 차려먹기는 쵸큼 귀찮은데
밥은 먹고싶어서 어찌할까 하다가!
냉동실에 조금 남아있는 삼겹살과
지난주에 장보다가
양송이버섯이 한 바구니에 2천원이길래
냉큼 사다놓고 반정도 먹고 남은 기억이나서
상하기전에 후딱 꺼내서 같이 볶아 버렸어요!
꼭 삼겹살은 아니여도 괜찮아요!
삼겹살대신 앞다리살, 목살, 뒷다리살,
오겹살 등등 돼지고기면 OK입니다.
얼른 만들어볼까요?
양 : 혼자서 한가득 먹기 좋은 양
시간 : 재료손질 포함 15분이내
난이도 : ★☆☆☆☆
재료비용 : 방구석요리사기준 양송이1,000원어치+삼겹살2,700원 +@
재료는
삼겹살 250G
양송이버섯 200G
양념장은
소주 4수저 / 소금, 후추 톡톡 1번씩
정말 간단하죠?
재료를 준비합니다.
삼겹살과 양송이버섯을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삼겹살 혹은 돼지고기를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소금, 후추를 뿌려주고 굽다가
소주를 넣고 수분과 잡내를 제거해주세요. (총 6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지면
양송이버섯을 넣고 6분간 볶아주세요.
완성입니다.
저는 사진찍으려고 참깨를
뿌려줬는데 없어도됩니다!
고기는 총 12분 볶아주었습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양송이버섯삼겹살(돼지고기)볶음!!
양송이버섯은 버섯중에 상대적으로 비싸서
조금씩 먹었는데 원 없이 먹었네요.
저는 양송이버섯을 싸게 많이사서
양송이를 넣었지만 새송이버섯이나
팽이버섯을 넣어도 맛있답니다!!
오늘은 귀찮은데..? 싶어도 라면이나 도시락으로
떼우지 마시고 간단하고 맛있게 볶아드세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송이버섯삼겹살볶음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과 댓글을 남겨주세요~♥
'메인반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트레스 가득할 땐 이 것!! 매콤한 "무뼈불닭발" (0) | 2022.02.06 |
|---|---|
| 난 레어! 나는 웰던! 개취존중 1000% "규카츠" (2) | 2022.01.30 |
| NO텁텁,매콤한데뒷맛은달짝지근해! 환상적인 '삼겹살두루치기' (1) | 2022.01.26 |
| 이 메뉴가 중국집에는 왜 없지 ?! 표고버섯 탕수육 / 새콤 탕수육소스 (0) | 2022.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