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요리 17

상큼한데 고소해!! 참깨소스 듬뿍~ '치킨너겟 또띠아랩'

안녕하세요! 방구석입니다!! ㅎㅎ 제 레시피를 기다리셨다고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농담입니다..!! 네?! 진짜라고요? 저는 햄버거빵, 피자도우, 샌드위치빵, 만두피처럼 밀가루가 많이 들어간 부분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어릴적 친구들과 맥X날X에 가게되면.... 저는 먹고 싶은 게 없기에 스낵랩을 골랐는데요..!!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치만 사먹기엔... 양도 너무 적고 내용물에 비해 또띠아반죽이 너무 많다고 생각이되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답니다! 방구석요리사버전으로요~ 머스타드+마요네즈의 조합도 크리미한게 너무 좋지만!! 양상추+튀김류에 참깨드레싱이 매우 잘 어울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신선한 양상추가 듬뿍 들어가서 상큼하지만 참깨소스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아주 찰떡이랍니다!..

먹고 싶은데 너무 복잡해? NO ~ 이제는 밥+10분!"표고버섯우엉밥"

안녕하세요~ 방구석요리사 방구석입니다! 다들 우엉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작년에 회사에서 우연히 선물받은 다이어트 도시락을 하나 먹어봤는데요~ 거기에 연근우엉밥이 들어있었는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근데 그걸 먹자고 그 도시락을 항상 사먹을 순 없잖아요ㅠ_ㅠ 성분표에 들어가는 재료를 보니 우엉, 연근, 조미료+간장이 들어가는데... 그 조미료간장맛을 흉내내긴 싫어서!!!! 인터넷에 우엉밥을 찾아보니 이런저런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우엉밥이라기 보단 모둠야채 영양밥이라는 표현이 맞을거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제가 원한건 이런게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나는 복잡한건 싫다." "간단한 조리과정을 원한다." "한 끼에 많은 돈을 쓰기에는 부담스럽다" "재료가 별로 없는데 재료를 사기에..

밥, 죽 2022.01.19

[SNS난리] 감자야 홈런볼이야?! 다이어트에도 좋은 '감자홈런볼'

안녕하세요! 방구석이입니다~^^ SNS에서 인기있는 감자볼!! 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이요리는 딱히 불리는 이름이 없더라고요! 근데 만들어 먹어보니 생김새나 바싹한 겉면이나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식감이 홈런볼이 생각나서 '감자홈런볼' 이라고 부르게 되었어요~! 감자가 다이어트 대표식품인건 알고계신가요? 밥은 100G에 149KCAL인 반면에 감자는 100G에 66KCAL인데요! 밥에 비하면 감자는 반이하의 칼로리죠! 다만! 조리법에 따라 칼로리는 달라지는거 아시죠~?ㅎㅎ 감자의 식이섬유는 나쁜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관에도 아주 좋고, 위점막을 강화시켜서 위장에도 좋답니다! 그럼 이제 몸에 좋은 감자를 쪄먹어도 맛있지만!!! 더욱 더 맛있는 방법으로 만들어 먹어봅시다 ㅎㅎ 감자홈런볼 시작 해볼까요..

지금은 길에서 사라졌다!? 추억의 길거리 토스트

안녕하세요! 방구석입니다 오늘은 포스팅을 자그마치~~~ 2개나 하려고 왔습니다! 아까올린 표고버섯탕수육은 어제 만들어먹은 음식이니까!!!! 오늘의 음식은 바로!!! 길거리토스트입니다. 이X토스트 이런 체인점 아니구요~ 시장이나 회사근처 노점에서 파는 길거리 토스트예요!! 회사 앞에서 출근전에 근처 노점에서 길거리토스트 하나! 우유하나! 사먹는 맛 다들 아시나요..? 지금은 코로나라서 먹을 수도 없고 찾기도 힘들죠...?ㅠ_ㅠ 저는 이제는 까마득한(?) 초등학생시절에 시장에서 아빠가 가끔 사주시던 추억의 토스트이기도 해서 때때로 그 맛이 생각나더라고요ㅎㅎ 오늘아침은 식빵도 있겠다! 다이어트하려고 사다놓은 양배추도 한통있겠다!!해서 다이어트는 저리~가버리고 토스트를 냉큼 만들어서 먹어버렸어요! 그것도 2개나..

이 메뉴가 중국집에는 왜 없지 ?! 표고버섯 탕수육 / 새콤 탕수육소스

안녕하세요~ 방구석입니다. (어제기준) 집에서 짜장면을 해먹자는 소리에...!!! 생각을 해보니 중국음식점에서 짜장면이든 짬뽕이든 무조건 탕수육이 빠질 수 없죠! 안그런가요...!? 방구석이는 탕수육을 먹기위해 짜장면을 먹을 때도 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집에서 짜장면을 만든다고 해서 중국집에서 탕수육만 시킬 수는 없기때문에!! 뭘 곁들여 먹을까 하다가 표고우엉밥을 해먹으려고 사다놓은 표고버섯 한 봉지가 생각이 나서 표고버섯탕수육을 하기로 했답니다..ㅎㅎ 어릴때는 표고버섯 특유의 향이 싫어서 찾아먹지 않았는데 어느샌가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효능도 찾아봤는데 표고버섯은 대단한 식재료였어요! 100G에 38KCAL로 체중조절!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데 민감성피부에도 좋은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피부미용에..

메인반찬 2022.01.14

칼칼하니 깔끔담백한 찌개가 땡긴다고?! '꽁김' 꽁치김치찌개

안녕하세요~ 방구석요리사입니다. 다들 아침밥 챙겨드시나요? 사실 누가 차려주지 않으면 출근하기전에 밥 차려먹는게 힘들죠!?ㅎㅎㅎㅎ 저는 아침을 먹을때랑 안먹을때랑 컨디션도 다르고 아침을 안먹으면 저녁을 과하게 먹더라고요..ㅠ_ㅠ 이래서 야식뱃살이........ 그래도 오늘은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싶은데 뭘 먹을까 하다가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사다놓은 꽁치 통조림이 생각이 났어요! 육고기가 아니라서 기름지지않고 뼈채로 씹어 먹을 수 있는 깔끔하고 담백한 꽁김!!! "꽁치김치찌개"입니다! 오늘도 따라하시기 쉽게 준비해봤습니다. 하지만 맛은!! 아침부터 밥 한공기가 부족하다고 느끼실거예요! 양 : 둘이서 딱 한끼 / 혼자서는 두끼 시간 : 재료손질포함 40분이하 (재료손질 5분+끓이는 시간30~35분) 난이도 ..

국, 탕, 찌개 2022.01.12

배추의 단맛과 구수한 된장이 은은하게 어우러진 한 끼! 알배기 된장국

안녕하세요! 첫 포스팅이후 일주일만에 글을 쓰네요 포스팅 이후 아파서 약 먹고 누워있는데 따듯한 된장국에 밥 말아서 후루룩 먹는 생각이 그렇게 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손쉽게 끓일 수 있는 알배기된장국입니다. 특별한 재료가 없어도 배추에서 나온 달짝지근하면서 은은한 된장향이 최고죠 ! 알배기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저희동네는 한 포기에 2천원입니다. 반만 필요하지만 반은 배추전이나 간단한 한끼 겉절이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양 : 소식하시면 3끼 / 대접에 밥 말아서 먹으면 2끼 시간 : 재료손질 포함 20분 난이도 : ★☆☆☆☆ 재료비용 : 방구석요리사기준 알배기 1,000원 +@ 재료는 알배기배추 적정량(반포기) *저는 사진에서 보이는 양만큼 사용했습니다. 양파 반개 청양고추 3개 다진마..

국, 탕, 찌개 2022.01.04